남편의 습관에 짜증내는 아내들에게 하는 6가지 이야기


1. 목욕탕에서 소리높여 노래부르거나 음정에 맞지않는 휘파람을 부는 남편에게 듣기싫다고 짜증내서는 안된다. 기분좋은 남편에게 찬물을 끼얹지말고 기분좋은 남편이 집에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자.



2. 심하게 끔찍한 습관이 아니라면 계속해서 남편의 습관을 고치려 하지 말자. 남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자.



3. 담배나 책같이 남편이 사소한 취미나 사치를 즐긴다면 이를 툴툴거려서는 안된다. 자신이 번돈으로 즐기는 사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거라 생각하자.



4.집을 어질러놓는다고 해서 남편을 자신만의 공간에 갇히게 하지 말자. 자기집에서 좋아하는 취미를 마음껏 즐기도록 충분한 공간을 주자.



5. 남편앞으로 온 편지를 마음대로 읽는다거나 핸드폰을 몰래 꺼내어 봐서는 안된다. 남편과 아내 모두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6. 오랫만의 데이트에 남편이 약속시간을 어긴다고 해서 잔소리해서는 안된다. 도중에 교통사고가 나거나 큰일을 당하는 일은 드물다. 나와의 데이트를 위해 나오는 남편을 환하게 맞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