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예약대기 열차좌석 매진 시 대기자에게 선착순으로 배정

 

 

호남선은 ktx보다 srt 이용이 용이해서 자주 이용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여파로 한번도 못타본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열차 이용이 필요할 때 좌석이 매진되면 수시로 들어가서 취소된 표가 없는지 확인해야했는데 지난 3월부터 srt 예약대기 제도가 시행되었다고하니 주말이나 명절 등 전좌석이 매진일 경우 srt표를 구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srt 예약대기는 매진이 되면 그 시점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열차출발 2일전까지 신청을 받고 1일전에 좌석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그 이후에 취소표가 생기면 이전과 같이 수시로 직접 체크해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열차 당 전체좌석의 10%까지 대기신청을 할 수 있고 대기자에게 구매 순서가 돌아오면 카카오톡으로 알려줍니다. 카톡알림을 받은 대기자는 알림을 받은 날 자정까지 결제해야합니다. 결제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대기가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좌석이 재배정됩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창측 좌석만 판매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RT 예약 및 할인쿠폰 이용방법

얼마전 동탄에서 SRT를 이용하고자 예매를 하려고 했는데 기존에 코레일 어플에서는 이용불가라고 해 새로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 SRT 예약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설

bottari.tistory.com